한달이 지나서 쓰는 후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홍천강 푸른 물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시골 할머니댁 간 듯 편안하고 편안한 그곳에서 했던 모든것들이 아주 유익했습니다.
비염이 있음에도 코청소는 잘 안하게 됩니다.
장이 너무 안좋아 커피관장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몸이 가볍고 배가 홀쭉해졌습니다.
하루 한끼는 꼭 건강식 섭취하라고 하셨는데 이건 좀 어렵습니다.
아무래도 저녁에 술 약속이 많다보니 쉽지 않지만, 그나마 장청소하면 괜찮을거라 혼자 믿고 있습니다.
바디스켄 하면서 된장찜질 할때 세상을 다 잊고 너무 편안하고 좋았었는데
집에서 3년숙성된 된장까지 구입해서 두번정도 했는데 바디 스켄은 커녕 TV를 보면서 했습니다.
어쨋든 계속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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