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힐링캠프 그냥좋다 다녀왔습니다.
노숙인복지센터로 상당히 자존감이 낮은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선택했던 힐링캠프는 역시나 효과가 좋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스스로를 돌아보고 알아가고 타인을 알아가는 시간들이었고
실제로 현재 다시 자활의지를 고취시켜 일에 참여하신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고생해주신 노매드와 힐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산에 올라가서 명상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밥도 맛있었구요~ 가정식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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