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제주도 다녀온 공씨네 입니다.
1년도 채 되지 않아 또 다녀온 제주도..
이번이 다섯번째 제주도 여행이었는데 특히나 눈과 입이 즐거운 제주에서 힐링여행이라니!
뭐 크게 다를게 있을까 했는데 뺄건 빼고, 더할건 더하고.. 마음까지 돌봐주시니..참..
좋은것도 참 많이 배워왔습니다.
힐링여행이 생소했었는데, 이번엔 뭔가 새로운 제주도여행을 하고 싶어서 호기심에 신청해봤는데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 배운것도 많고..여러가지로 남는게 많네요.
고민거리가 많을때 가벼운 불면증에 시달리는데, 배운것 잘 이용할듯 합니다.
여행후에도 이렇게 남는게 있다는것이 정말 좋네요.
여행이 끝나도 힐링은 끝나지 않는다는 말씀 잊지않겠습니다.
탄산온천은 울 엄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피부가 쫀쫀해졌대나 뭐래나..
모쪼록 가족들과 좋은시간 가졌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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